전체 글22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바오바오 가방 구매 후기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여름에 긴자 마쓰야 백화점 바오바오 오픈런 했는데 무슨 물건보다 사람이 많아서 크게 실망했던 터라 이번 후쿠오카에서는 한큐와 이와타야에 있다고는 하는데 아에 도전을 안했습니다.바오바오는 장소가 중요하지 않고 정말 그때 그때 복궐복인거 같더라구요~~~그러나 무심코 후쿠오카 공항에서 PLEATS PLEASE를 발견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여기도 종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나마 차분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방은 종류가 딱 세 종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제가 찾던 아이가 있어 저는 바로 루센트 바디백 화이트로 모시고 왔습니다. 크기는 22X17cm 정도로 갤럭시 울트라와 단지갑이 여유롭게 수납됩니다. 딱 두배 크기 입니다. 착용해 봤는데 먼가 크기가 어정쩡 해서 내려 놨습니다. 크로스 .. 2024. 12. 10. 화담숲 화담채에서 사계를 만끽하다~2025년 1월 1일 부터 관람 예약 가능 저는 화담숲을 예약이 수월해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그리나서 포스팅을 올리려 하니 대설로 화담숲 조기 운영 종료를 하더라고요~~~ 올해 힘든 예약으로 미처 화담숲을 방문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화담채에 별게 있으려나 했더니 별개 있더라구요~~~정말 오랜만에 아트에 심취하다 왔습니다. 매표소에서 오브제 계단→별채 →뜰 →본채 →옥상정원 순으로 관람을 하고 나면 화담숲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입구의 '오브제 계단'은 지형의 고저차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계단 주변의 소나무와 조형물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별채에는 화담숲의 사계를 주제로 무려 7미터 높이의 미디어아트 전용관이 있습니다. 미디어아트관 '별채'에서는 숲의 이야기를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 2024. 12. 10. 과천 정원 있는 갤러리카페 봄에서 브런치하세요!!! 브런치 카페가 정말 많은데 모임도 정말 많아 봐요~~~ 조금만 시간대를 넘기면 가는 곳마다 만석이더라고요.그래서 결국 과천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과천 토박이들은 모두 아는 갤러리카페 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갤러리를 겸한 카페로 커다란 건물이 자리 잡고 있지만 원래는 1998년에 전원주택에서 시작된 카페였습니다. 그때부터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과천과 인덕원 주변에서 꽤 유명한 카페입니다. 천정도 높고 개방감 있는 넓은 공간이라서 적당히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요즘 작업할 게 있어 유복한 언니와 자주 만나고 있는데 가는 곳마다 너무 시끄러워서 조용한 곳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화덕 피자로 유명한 곳이라 화덕에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주방옆에 반짝이 옷을 덮고 있는 화덕입니다. .. 2024. 11. 25. 화담숲 카페베이커리 씨드그린에서 곰소 소금빵 꼭 드셔보세요!!! 풍경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단풍의 절정은 지났지만 나의 일정에 맞춰 지금의 풍경을 감상하자며 조금은 예약이 수월해진 화담숲을 다녀왔습니다. 여유 있게 예약한다고 12시 반을 예약했음에도 밥도 못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군데군데 막히는 곳이 있어 한 시간 넘게 걸리더라고요~~~ 중간에 배고픔을 참지 못해 파바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어 버렸습니다. 도착하여 화담채 입장하는 길 오른쪽에 있는 씨드그린 베이커리 계속 신경이 쓰여서 주막에 밥을 실컷 먹고 후식을 먹으러 들렸습니다. 화담숲 안에서 원래 음식물 반입 금지인데 여기서 산 빵과 음료는 반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담숲 안에 있는 베이커리여서 소나무 무스 케이크, 바위 무스 케이크가 인기 메뉴 같았지만 초코가 땡기지 않아 패스~~~ 곰소 소금빵 ~.. 2024. 11. 25. 이전 1 2 3 4 5 6 다음